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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윤형빈 "롤모델=이봉원·박미선…정경미 방송 많이 하길"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현실적인 '잉꼬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정경미는 "우리가 결혼한 지는 10년이지만 연애까지 하면 18년이다"라며 "8년 연애하고 결혼하면 합숙이다. 요즘은 전지훈련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윤형빈, 정경미 부부와 함께 김원효, 심진화 부부도 함께 출연했다. 이에 윤형빈은 "다른 부부는 다 괜찮은데 김원효 심진화 부부만 아니면 했다"라며 "롤모델은 이봉원 박미선 선배 부부다. 그만큼 여보(정경미)가 열심시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아내와 가족에 무심한 캐릭터로 욕을 많이 먹었던 윤형빈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착시 효과로 안 좋은 모습이 보여진 것 같다. 실제 이야기를 담긴 했지만 방송 적인 재미가 가미 됐었다"라고 했다. 정경미는 "남편이 평소 악플에 무뎠는데 '1호가 될 수 없어' 이후 충격이 컸었던 것 같다. 심지어 SNS를 비공개로 할 정도였다"라며 "그 뒤로는 너무 좋은 남편이 됐다. 내가 그 동안 표현을 안 해서 몰랐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늦게 집에 들어와도 집안일을 하는 등 '우렁 남편'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정경미는 남편에게 딱 한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만 안했으면 좋겠다. 공연장을 운영하는데 2년 동안 코로나19시대에 공연도 못 하고 지출만 있었다"라며 "후배들은 챙기고 자기 자식들은 안 챙긴다. 평소 내가 사업을 벌이고 싫어하는 것을 알고 이제는 일단 저지르고 나서 얘기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아는 결혼' 코너에서 윤형빈과 정경미는 각각 심진화, 김원효와 커플이 돼 등장했다. '강심장'을 패러디한 유머지수 테스트 '강허파'에서 윤형빈은 강호동의 '스타킹' 피해자라고 밝혔다. 그는 "스타킹 당시에 왕비호 분장으로 앉아 있었다. 이효리 씨와 전화 연결 후 독설을 날리는 임무를 받았다"라며 "강호동 형님이 이효리 씨와 전화를 연결했고 '누구? 아 이효리? 이제는 이모뻘?'이라고 했다. 그러자 내공이 강한 이효리 씨가 '네 저 이모뻘이에요'했고 분위기를 살리지 못한 채 '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녹화를 마치고 강호동 선배한테 인사를 하러 갔다. 그러자 '어 형빈아 고생했다. 근데 너 새가슴이더라'라며 '그래 잘 가라 새가슴'이라고 해 왕비호에서 새가슴이 됐다"라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경미도 중학교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경미는 "중학교 시절 우체국에서 모뎀을 빌려 채팅을 했었다. 당시 대전 오빠들과 채팅을 하고 통화까지 했다"라며 "방학이 됐고 오빠들이 내 얼굴을 보겠다고 놀러 왔다. 가까이 오던 오빠들이 내 얼굴을 보고 50미터 앞에서 멈췄다. 그리고 곧바로 U턴해서 다시 갔다"라고 웃었다. 끝으로 윤형빈은 "마음껏 웃고 떠들다 가서 즐거웠고 아내에게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했고 정경미는 "처음에는 부담감에 '아는 형님'에 나오는 걸 꺼렸었다. 하지만 막상 나오니까 정말 재밌었다. 잘 나왔다"라고 만족스런 소감을 전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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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윤형빈 "공연 사기로 힘들 때, 이수근 큰 도움"

코미디언 윤형빈이 이수근과의 훈훈한 사연을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와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최근 녹화에서 시종일관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털어놨다. 윤형빈은 공연 사기를 당해 힘들었던 경험담을 전하며 이 시기에 이수근에게 도움을 받았던 따뜻한 미담도 밝혔다. 이를 묵묵히 듣고 있던 이수근이 "형빈이가 성공해서 베풀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미디언 선배로서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하자 윤형빈은 끝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훈훈함도 잠시, 윤형빈은 '전설의 복서' 박종팔 선수에게 전수받은 '잽 피하기' 기술을 보여주며 변함없는 복싱 실력을 인증했는데, 김영철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등장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흥 부자 심진화는 '고음 메들리'를 준비해 남다른 텐션으로 현장을 휩쓸었고, 김원효와 정경미 또한 다채로운 장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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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개승자' 파이널 2차전, 최하위 윤형빈팀 '후반전 1위'

‘개승자’ 파이널 라운드 2차전 전반전과 후반전의 순위가 완전히 뒤집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14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TOP6 김준호 팀, 이수근 팀, 윤형빈 팀, 변기수 팀, 이승윤 팀, 김원효 팀의 2차전 후반전 경연이 펼쳐졌다. 전반전 1위를 차지한 이수근 팀은 이날 새 코너 ‘무엇이든 살살 물어보살’로 무대에 올랐다. 이수근과 유남석은 각각 수근동자와 선녀보살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웃음을 선보였다. 식탐이 많아 고민이란 관객의 고민에는 ‘맛없는 것만 먹을 것’이라고 조언하는 등 넘치는 재치로 후반전의 시작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다음으로 이승윤 팀이 신개념 개그 배달 서비스를 그려낸 새 코너 ‘개그의 민족’으로 무대를 꾸몄다. 와일드카드로 등장한 서태훈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전 개그’ ‘힙합 개그’ ‘연인 개그’ 등을 주문하자 이승윤 팀이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개그를 차례로 배달했다. ‘싸움’ ‘대사’ 등 다양한 개그 토핑들을 추가 주문하는 모습과 배달된 개그를 함께 즐기며 별점을 매기는 모습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연상케 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신비로운 알고리즘의 세계 (신.알.세)’만큼 아이디어가 빛나는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변기수 팀 또한 새 코너 ‘열린음악회’로 맞섰다. 힙합을 내려놓고 또 다른 끼로 무장한 변기수 팀은 현란한 춤사위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코너에서 변기수는 후배 개그맨의 존재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며 훈훈한 면모를 보여줬다. 김승진, 장기영, 박형민은 노래와 댄스 등을 통해 본인들의 숨겨진 끼를 대방출하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모습으로 새 코너를 더욱 빛냈다. 윤형빈 팀이 ‘대한외쿡인’ 코너로 다음 무대를 꾸몄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적 있는 실제 상황을 제대로 고증한 공감형 개그는 개그 판정단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했다. 와일드카드 정경미가 전반전의 설욕을 다짐하고 또 한번 존재감을 발휘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과거 선∙후배와 현재 부부를 넘나드는 극과 극의 케미스트리로 어느 때보다 생생한 웃음을 안기며 관객의 공감을 자아냈다. 새 코너 ‘진지록 비기닝 : 패배자의 역습’으로 무대에 오른 김준호 팀은 김희원의 독백과 판소리로 차원이 다른 서사를 예고하며 시작부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변덕꾸러기, 장난꾸러기 등 전국의 꾸러기들이 웃음을 잃어버린 ‘진지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설정만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와일드카드 이동윤의 반가운 얼굴과 관객들을 하나로 만든 조윤호의 유행어까지 휘몰아치는 존재감으로 후반전 무대를 꽉 채웠다. 김원효 팀이 ‘중년 퀴즈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중년 아저씨로 완벽 변신한 김원효와 송필근은 2인 2색의 개성으로 또 한 번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캐릭터 쇼가 만들어낸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와일드카드 심진화의 애교 개그로 완성한 콩트는 이제껏 선보인 코너들과 다른 매력으로 개그 판정단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후반전 결과 전반전 최하위 윤형빈 팀이 후반전 1위를 차지했고, 전반전 1위 이수근 팀이 최하위를 기록하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파이널 라운드 2차전 전∙후반 통합 투표 결과 이승윤 팀이 1위를 기록했고 변기수 팀, 김원효 팀, 이수근 팀, 김준호 팀, 윤형빈 팀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파이널 라운드 2차전 후반전’ 온라인 투표는 내달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개승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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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윤형빈, '♥정경미' 와일드카드 통했다

'개승자' 윤형빈 팀이 와일드카드 정경미의 활약에 힘입어 5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개승자-개그로 승부하는 자들'에서는 4라운드 깐부 간 '1:1 데스매치' 미션이 펼쳐졌다. 깐부 간에 '1:1 데스매치' 미션이 알려지자 윤형빈은 "정말 피곤하다. 감정 소모가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윤형빈 팀은 이날 3라운드 깐부로 함께 했던 김원효 팀에 맞서 '대한외쿡인' 코너를 꺼내 들었다. '대한 외쿡인'은 외국인 지코(김지호)에게 1타강사 신윤승, 정찬민, 이종훈이 한국인처럼 보이는 방법을 가르치는 내용의 콩트였다. 지코는 "한국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고 신윤승은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모셨다. 아내 마음을 1도 모르는 윤형빈 훈련병과 전직 요정 정경미 교관을 통해 알아본다"라고 윤형빈과 정경미를 소개했다. 지코가 "이분 안다. 국민 요정이다"라고 하자 윤형빈은 "예전에는 국민 요정이었는데 이제는 국민 요요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눈치 없게 말했다. 이에 정경미는 엎드려 라며 "나오자마자 눈치 없게 왜 그러냐"라며 나무랐다. 정경미의 폭풍 활약은 이어졌다. 그는 눈치 없이 후배들과 술을 마시겠다고 말하는 윤형빈에게 "홍대에서 공연장 한다고 신인 개그맨들을 키우느라 자기 새끼들은 안 키운다"라며 "우리 집에 딸 태어난 거 아냐? 실제로 내일 돌잔치 하는데 시간 되면 와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시 윤형빈은 "오늘 술이 좀 당긴다"라며 "내가 마실 술은 당신 입술"이라며 뽀뽀를 했다. 정경미는 "얼마 만에 뽀뽀를 하는 거냐"라며 "여기에서 뽀뽀를 다 해본다. 역시 돈이 좋다"라며 애드리브를 쳤다. 기뻐하던 윤형빈은 "다시 태어나도 정경미와 다시 결혼하고 싶다"라고 했고 정경미는 엎드리라며 "왜 그렇게 무서운 얘기를 하냐. 내 생각은 안 하냐. 나는 백년해로라는 말이 제일 싫다"라고 했다. 윤형빈은 "왜 대본에 없는 이야기를 계속하냐"라고 놀랐고 정경미는 "오랜만에 나와서 신나고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나고 1대1 데스매치 결과 윤형빈 팀은 62대 37로 김원효 팀을 꺾고 5라운드에 올랐다. 정경미는 "남편이 도와달라고 해서 저도 개그우먼이니까 흔쾌히 나오게 됐다"라며 "또 올라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리허설을 하는데 찌릿찌릿했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팀원들이 처음부터 윤형빈 팀 말고 정경미 팀을 하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원래 아내는 저보다 더 뛰어난 개그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비밀 병기로 모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들을 급하게 재우고 숨죽여서 연습을 했는데 역시나 명불허전 정경미였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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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이휘재→정준하, 탈밍아웃 "탈모로 모발이식"

'1호가 될 순 없어'가 개그맨 부부의 치열하고 짠하면서도 감동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탈모인을 위한 '모(毛) 모임 총회'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임미숙-김학래,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탈모인들을 위한 '제1회 모(毛) 모임 총회'를 개최하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김학래는 탈모인들의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사비를 들여 행사를 개최했다. 부회장으로 총회에 참석한 박준형은 김학래를 회장님으로 모시겠다며 영원한 모(毛) 모임의 부회장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毛) 모임의 가입을 위해 새 멤버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털밍아웃'을 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개그맨 이상준은 모발 5000 모를 심었다고 고백했다. 풍성한 모발을 보유한 막내 이상준을 본 김지혜, 박준형은 "우리는 얼굴은 안 본다. 오로지 이마 위로 평가 한다"라며 이상준의 모발 상태를 원빈 급이라고 표현했다. 이휘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커피를 마시러 왔다고 당황하던 그는 첫 모습과 달리 자신의 탈모 역사부터 모발 이식 과정까지 줄줄이 늘어놓으며 탈모 지식을 나눴다. 특히 정준하의 모발 이식 사실까지 폭로, 스튜디오에 이를 바라본 정준하를 당황하게 한다. 정준하는 지난 2004년에 모발 이식을 했다고 고백, 즉석에서 모임에 가입했다. 계속된 총회에는 탈모인의 상징이자 마스코트 홍석천이 찾아왔다. 홍석천은 과거 CF 출연 조건으로 민머리 제안을 받았고, 그 후로 민머리를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민머리를 한 후로 연달아 광고에 출연했다고 밝혀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최양락의 데뷔 40주년 팬 미팅 개최를 목표로 팬카페를 만들기 위해 딸 하나 양에게 도움을 청했다. 세 사람은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 박보검 등의 팬카페 회원 수, 이름을 참고하며 카페 개설에 나섰다. 최양락의 제안으로 '초코양락'이라는 팬카페가 탄생했다. 최양락은 팬을 부르는 애칭을 '초코'로 정하는 남다른 센스까지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신규 회원 탄생을 학수고대하며 SNS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했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안소미, 김우혁 부부와 발레 데이트를 했다. 파이터 윤형빈은 생소한 발레에 "당황스럽다"면서도 "와이프가 가면 나도 간다"라고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누구보다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였지만 아내를 드는 장면에서 결국 힘을 쓰지 못하고 넘어졌다. 정경미는 오랜만에 운동으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정경미는 결혼 9년 만에 아무에게도 고백하지 않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과거 힘든 일로 윤형빈과 이별을 생각한 시기 헤어진 이후의 매뉴얼까지 짜놨다. 그때 선배 개그우먼 이경애에게 '사람들 시선 생각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져'라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듣고 '시선 생각하지 말고 앞만 보고 가자'라는 생각을 해 이후 평정을 되찾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윤형빈에게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배가했다. 이날 '1호가 될 순 없어'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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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김진 "통장잔고 140원으로 청혼"

개그맨 김진과 아내 표신애가 남다른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틱 장애를 극복한 개그맨 김진과 아내 표신애가 출연한다. 김진은 “K본부 공채 20기 개그맨 김진입니다”라는 유쾌한 인사와 함께 남편 자리에 앉았다. 김진을 본 이용진은 “제 절친이에요. 아이 낳은 지도 얼마 안 된 부부인데”라며 친밀한 사이임을 인증했고, 자료화면으로는 김진·표신애 부부의 웨딩사진에 깜짝 등장한 이용진의 모습도 잡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김진은 “제가 K본부 최연소로 들어간 개그맨이고 저희 20기 라인업이 아주 기가 막히다. 신봉선 유민상 박휘순 정경미 윤형빈 변기수 노우진이 동기다"며 "동기들 중 딱 3명이 잘 안 됐는데, 한 명은 이민 갔고 한 명은 영화 하러 가서 저 하나 남았다”고 미소 띤 얼굴로 ‘슬픈 상황’을 밝혔다. 김진의 담담한 고백에 최화정은 “저런 거 정말 속상한데”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은 아내 표신애에 대해 “만난 첫날부터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네 번째 만난 날 ‘내 통장 잔고가 140원인데, 나랑 결혼할래?’라고 물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록 통장 잔고는 140원이지만 평생 책임질 자신이 있다는 김진에게 표신애 역시 강렬한 확신을 느꼈다고. 아내 표신애는 “푹 빠져서 오빠밖에 안 보였다”며 “돈은 벌고 또 같이 모으면 되고, 어려워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고백해 MC들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이날의 의뢰인은 그토록 남편에 대한 믿음을 가졌던 아내 표신애였다. 처음에는 웃는 얼굴로 시작했지만, 남편 또한 쌓인 것이 많은 상황이었고 결국 아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개그맨 김진과 아내 표신애 부부의 속터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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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심진화♥김원효, 희망 전한 홍지민 불임 극복기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감동과 재미가 가득했던 세 코미디언 부부의 특별한 일상이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계의 패셔니스타 홍록기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외모는 물론 긍정적인 성격까지 닮은 심진화와 홍지민의 만남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홍지민 부부의 두 딸이 귀여운 춤 공연까지 보여줘 광대미소를 자아냈다.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이 노래 '지금 이 순간'을 다이어트 버전으로 개사해 불러 귀호강을 안겼다. 두 부부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9년 동안 아이가 없다가 딸을 가지고 둘째까지 낳은 홍지민 부부의 사연은 계속해서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심진화 부부에게 공감과 희망을 안겼다. 인공 수정을 통한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던 경험들과 그 속에서 더 단단해진 부부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팽현숙과 최양락은 갑자기 댄스 학원에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팽현숙이 최양락 데뷔 40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가져보려 한다며 그 때 댄스를 보여주겠다고 한 것. 팽현숙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함께 댄서를 자처하며 옷까지 맞춰 입었고, 세 사람의 모습에 잠시 주눅 들었던 최양락 역시 헤어밴드와 블링블링한 목걸이를 주렁주렁 더해 자신만만한 센터의 패션을 완성했다. 이후 현진영이 선생님으로 등장했고 과거 20살 팽현숙이 댄스학원에서 14살 현진영에게 춤을 배웠던 첫 만남 일화를 밝혔다. 팬미팅에서 선보일 곡으론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선택, 본격적인 댄스 수업이 시작됐다. 센터 최양락을 필두로 두 날개가 된 팽현숙과 이은형, 바닥에 누운 강재준으로 구도를 완성한 데 이어 그동안 배운 춤을 접목해 그럴싸한 댄스가 펼쳐졌다. 이에 최양락은 "과연 현진영이구나 느꼈다. 반응이 좋을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은형, 강재준은 "진짜 한다고요?"라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유발, 과연 어떤 무대가 완성됐을지 궁금증을 남기고 있다. 경빈부부는 둘째 딸 진이를 위한 자체 백일잔치 준비에 나섰다. 정경미는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하자"라며 깔끔함을 원했지만, 자신이 이벤트 전문가라고 "나만 믿어"라던 윤형빈은 각종 소품들을 쏟아냈다. 이를 보고 걱정이 서린 정경미는 스스로 화를 내지 말자며 속마음을 다스렸고, 우여곡절 끝에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예쁜 백일잔치 상을 완성했다. 사회를 맡을 박휘순 부부까지 초대해 갖출 건 모두 갖춘 백일잔치가 시작됐고 다같이 한복을 차려입고 단체 사진, 독사진까지 찍으며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여기에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작사, 작곡을 한 자작곡으로 백일 축하송을 준비해왔고 윤형빈 역시 깜짝 선물로 정경미와 딸 진이의 성장 과정들이 담긴 영상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끝없이 이어지는 식순에 지친 정경미, 윤형빈이 더위를 못 참고 옷을 풀어헤쳤고 이를 콘셉트 삼아 코믹한 사진까지 남겨 마지막까지 유쾌한 백일잔치를 보냈다. 하루도 평범하게 지나치지 않는 코미디언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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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순없어' 윤형빈, 생후 3개월 붕어빵 딸 독박 육아

개그맨 윤형빈이 두 아이의 독박 육아를 담당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네 식구가 된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개그맨 김민경이 게스트로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김민경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구본승과의 만남 이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구본승에게 자주 연락해 귀찮게 하고 있다"라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하지만 최양락은 "가까운 데서 찾아라. 송병철, 유민상은 어떠냐"라고 물으며 '17호 꿈나무'임을 언급한다. 김민경은 "유민상은 밥을 많이 먹어서 안 된다"라며 '아무말' 거절로 답을 대신해 웃음을 안긴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VCR이 공개된다. 생후 3개월인 경빈 부부의 딸 윤진 양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윤형빈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윤형빈은 직접 상을 차리고 수유까지 돕는다. 김민경은 달라진 윤형빈의 모습에 감동하고, 특히 정경미 몰래 아들 준이에게 콜라를 주는 윤형빈을 보며 "아이에게 여유를 주는 게 아빠의 역할 같다. 윤형빈 선배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한다. 이날 윤형빈은 정경미의 외출 후 독박 육아를 한다. "육아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라며 여유를 만끽한 것도 잠시, 준이가 한글 공부 중 크게 투정을 부리고 진이까지 울자 이내 현실을 깨닫는다. 결국 윤형빈은 준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에겐 비밀"이라며 정경미의 금기사항인 유튜브 시청을 허락한다. 윤형빈은 준이의 식사로 '토마토 자장 스파게티'라는 정체 모를 요리를 해준다. '먹방 요정' 김민경마저 "못 먹을 건 만드는 건 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계속해서 우는 진이를 달래기 위해 애창곡 '고해'를 열창해 출연진의 원성을 산다. 하지만 진이는 곧 울음을 그치고 잠에 드는 반전을 선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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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윤형빈♥정경미, 리얼 부부의 판타지 로맨스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공감 100% 로맨스 토크로 '방구석 1열' 화이트데이 특집을 풍성하게 꾸몄다. 14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사랑과 영혼'과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해 다뤘다. 두 사람은 "연애 때 설렘을 느껴보고 싶어 '방구석 1열'에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윤형빈은 '사랑과 영혼'이 개봉한 1990년 당시 한국 영화 시장의 트렌드를 설명하는 등 영화 지식을 뽐냈다. 그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멜로 장르에는 에로틱한 분위기가 필수였다. 그래서 '사랑과 영혼'이 더 특별하게 보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과 영혼'을 그때 당시 우리나라 영화사에서 제목을 지었다면 '도자기 물레는 왜 밤새 도는가'였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사랑과 영혼'의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가 데미 무어와 뽀뽀하는 장면에서도 서로 다른 감상을 남겼다. 장성규는 윤형빈에게 "운동을 많이 해서 정경미를 들어 번쩍 안을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었느냐"라고 물었고, 윤형빈은 "컨디션은 좋은데 계기는 없었다. 전에는 그렇게 했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경미는 "누구랑 했느냐"라고 농담을 했고, 이어 "우리 둘만의 이야기인데 부끄럽게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너스레를 떠는 등 개그 본능 가득한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로맨스와 현실 사이를 오가는 토크도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에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MC들은 1부부에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지 질문했다. 윤형빈은 "아내가 기억할 지 모르겠다. 몇 년 전에 비트코인을 사자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지극히 현실적인 답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판타지 같은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정경미는 "판타지 같은 사랑은 현실에서 가능하지 않을 것이지만, 시공간을 넘나들지 않아도 내가 하는 사랑이 모두가 판타지라고 생각할 것 같다"라며 윤형빈에게 "그대를 만난 것도 판타지"라고 전했다. 이어 윤형빈은 "사랑은 판타지가 아닌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실에서 채워지지 않는 낭만을 영화가 채워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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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오늘(28일) 득녀…윤형빈 "울컥하더라"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득녀했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정경미를 대신해 개그우먼 김지혜가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이날 정경미는 전화로 출연했다. "금방 출산을 마쳤다. 입은 아직 살아있어서 괜찮다"면서 오전 10시 11분께 득녀한 소식을 알렸다. 정경미는 "머리숱이 많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옆에서 윤형빈 씨가 잘 간호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곁에 있던 윤형빈은 꿈에 그리던 딸과 만난 소감에 대해 묻자 "아직 얼떨떨하다. 딸을 보니 울컥하는 감정도 있었다. 아기가 날 닮았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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